생활용품 및 식료품①

일본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생활 필품. 근처의 도락그 스토아(drugstore)에서 구입을 하는데요. 일본의 도락그 스토아는 약 뿐만아니라 화장품을 비롯해 주방용품, 샴푸, 세재 등등의 생활의 전반적인 용품을 진열해 놓고 있다. 일본 전국적으로 유명한 마츠키요(마츠모토 키요시)를 이용하거나 아마존에서 가격을 비교해 보고 구입하고 있지만, 싸고 할인을 많이 하는 산도락그라고 하는 곳에서 생필품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오늘 구입한 물건은 비오레의 약산성 바디숍 , 물티슈 5개 , 덴타 시스템 크리아 칫솔 , 면봉2개 , 초콜릿 2개를 구입해서 총 966엔.  환율을 대략 100엔에 1000원이라고 생각하면 10,000원 정도의 물건을 구입했다. 

 

 바디숍  248엔

 물티슈  207엔

 칫  솔  197엔

 면  봉  178엔 (2개)

 초콜릿  68엔 (편의점에서 98엔정도였는데 싸길래 get!!!)

 그리고 근처 슈퍼에서 식료품을 구입해보았다. 우유 , 식빵, 요구르트, 바나나,  과자, 캬베츠 ,냉동식품 , 콩반찬, 치즈등을 구입하였더니 총 2650엔정도 나왔다. 냉동식품은 저녁밥의 반찬으로 바로 먹을 수 있게 구입하였다. 일본은 냉동식품을 의외로 많이 먹고 있는데 맛이 괜찮다. 이번에는 카라아게라고 하여 작은 치킨, 그리고 호박, 여러 종류의 야채(브로커리, 당근등등)를 구입해 보았다.

 우유       169엔

 식빵         98엔

 요구르트  145엔

 바나나    198엔

 캬베츠    105엔

 치즈       178엔

 반찬(콩)  178엔

 냉동식품  각350엔

 과자        98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