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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미의 일본생활기

일본의 복날에는 장어구이를 !!











참고로 일본은 여름철 ‘도요우노우시노히(土用の丑の日)’가 있다. 즉 우리나라로 치면 일종의 복날인데, 삼계탕 대신 장어구이를 먹는 관습이 있다.


今は土用の丑の日(7월 30일)、鰻を食べないと!と皆が鰻に注目する日です。鰻屋さんが混むのは勿論、スーパーでもデパートでも鰻がずらっと並びます。 
 
甘辛のタレを塗りながら炭火で焼いた「鰻の蒲焼」をご飯の上に乗せた「鰻重(うなじゅう)」は、高ーいけど美味しーい!!
そのほかタレをつけずに焼いて醤油とわさびをつけて食べる「白焼(しらやき)」など いろいろな食べ方があります。 
 
そしてそして...なんとうなぎのお菓子もあります♡うなぎとニンニクの粉末が入った「うなぎパイ」∈(' ◎ ')∋





오늘은 (7월 30일) 도요우노우시노히, 장어 먹어야지! 라고 다들 장어에 주목하는 날이다. 장어집은 사람으로 가득차고, 슈퍼에서도 백화점에서도 장어가 쫙하고 정렬되어 있습니다.


달콤 매운 양념을 발라가면서 숯불에 구운 [우나기 카바야키] (첫번째사진) 를 밥위에 엊은 [우나쥬](두번째 사진) 는 비싸지만 맛있다~. 


#대략 가격은 3000엔 이상하는 곳도 있고, 더비싼곳도 있지만 1000엔 이하인 곳은 못 본것 같다.


또 다른 양념을 바르지 않고 구워 간장과 와사비를 찍어 먹는 [시라야키] 등 여러가지 먹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그리고~ 장어 과자도 있다. (ㅡㅡ' 이건 처음 알았네요.)

장어와 마늘의 분말이 들어간 [장어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