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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미의 일본생활기

태풍 너구리가 지나간 맑은 하늘





台風一過、ピカピカの青空です✧
約一週間、沖縄からゆっくり北上しながら各地で観測史上最大の降雨量を記録し、大きな被害をもたらした台風8号でしたが今朝やっと温帯低気圧に変わって遠ざかって行きました。 
 
私の住んでいるところは夜のうちに台風が通り過ぎたようで、「テストが中止になるかなー♪」(学校は期末試験真っ最中です)と期待していた中高生たちが朝トボトボと学校に向かっていました(笑) ファイトー!ヽ(•̀ω•́ )ゝ 





 태풍일과(태풍이 지나가고 맑은 날씨.하늘을 의미함)   번쩍번쩍한 청공(맑게 갠 하늘)이네요. 약 일주일동안, 오키나와에서부터 천천히 북상하면서 각지에 관측사상 최대의 강우량을 기록, 많은 피해를 준 태풍 8호였는데요. 오늘 아침 드디어 온대성 저기압으로 바뀌어 사라졌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밤사이 태풍이 지나간것 같아, 학교 시험이 취소 될려나~(일본은 현재 기말 시험 기간 입니다)   라고 기대했던 중.고등학생들이 터벅터벅 걸으며 학교에 향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화이팅~



오늘은 태풍 8호 너구리가 일본열도를 지나 온대성 저기압으로 바뀌었는데요. 태풍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일본은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은 태풍이 지나가면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고, 오전 잠시나마 맑은 하늘을 찍어서 올려 주었네요. 

 그리고 오늘은, 일본 각지에서 폭염이 이어졌는데요. 동경에서는 올해 가장 더운 34도를 기록하였고, 39도를 기록한 곳이 있어 태풍이 지나가고도 습한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