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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도쿄에서 5약(弱)의 지진 발생




도쿄에서 5약의 지진 발생







발생시각2014년5월5일 5시18분경
진원지

이즈대도 근해(x 표시)

최대진도

진도 5약

위치위도

북위 34.9도

경도동경 139.5도
진원마그니츄도M6.0

깊이

약160km

진도5약

동경도동경 치요다구

 

 일본의 어린이날인 5월5일 새벽 5시를 조금 넘긴 때  잠에서 깰 정도의 심한 흔들림이 느껴졌다. 지진이 빈번한 일본에서 진도3 정도의 경우는 조금 흔들리고 마는 정도에 그치지만, 진도 4정도의 지진이 연속으로 일어 날 경우에는 불안할 수 밖에 없다.

 더구나. 2011년3월11일에 일어난 동일본대지진 후, 동경을 비롯해 수도권에서 진도 7정도의 지진이 30년이내에 발생할 확률이70%라고 하는 수도직하지진이 발생할  우려를 갖고 있기때문에 이번 지진이 수도직하지진의 조기 징후가 아닐까 하는 점에 있어 집중이 된다. 

 동경, 수도권에서 진도 7정도의 최악의 지진이 일어날 경우, 사상자 2만3000명, 경제피해가 약 95조엔에 이를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밑의 영상은 금일 지진 당시의 신쥬쿠역과 치바에서 찍힌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