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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갈매기를 포획하는 중국 소녀들






 얼마 전 중국 운남에서 놀라운 광경이 목격 됐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운남은 중국의 남쪽에 있으며 현재 많은 갈매기가 월동을 위해 찾아 온다고 한다. 


 쿤밍에 있는 호수는 현재 갈매기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지만,  그곳에서 2명의 소녀가 갈매기와 노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두 사람 모두 웃는 얼굴로 매우 즐거운 듯...... 했지만, 조용히 갈매기에 손을 뻗어 갈매기를 붙잡고 있었던 것이다.





 사진을 보면 2명 중 머리가 짧은 여자가 맨손으로 갈매기를 잡고 있다. 그리고 머리 긴 여자가 갈매기를 잡아 소녀의 뒤쪽에  배낭 안에서 봉투를 꺼낸 것이다.


 그리고 잡은 갈매기를 봉투에 밀어 넣는다. 사냥꾼인가요... 팀웍이 장난 아닌듯 싶네요. 어쨌든 두 사람은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갈매기를 그렇게 포획해 유유히 그자리를 떠납니다.











 이처럼 곤명에서는 최근 청소년들의 의한 갈매기 사냥이 다발하고 있다고 한다. 관광지 에 모이는 갈매기는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다 라고한다. 


 그들의 갈매기 사냥의 목적은 분명 하지 않다. 애완 동물로 잡아간다는 것도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일부 에서는 먹기위해서가 아닌가 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출처:捜狐新聞C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