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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슈

일본에서 외국인의 황당한 사기

황당한 임시 면허증을 사용하여 체포




 일본의 아이치현이라는 곳에서  필리핀 국적의 남자가 " 위조공문서행사" 와 "사기 미수" 혐의 로 체포 되었다. "위조공문서행사"는 대체로 위조한 공문서를 실제로 사용한 범죄이다

 필리핀 남자는 가짜 임시 면허 증을 사용하여 휴대 전화를 계약 하려고 했는데 , 위조한 면허증을 보면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알수 있다는 뼈 아픈 실수를 하고 말았다





 위조한 임시 면허증의 실수는 위와 같이 한자를 조금 헷갈려던 모양이다. 모양은 비슷하지만 엄현이 틀리다는 사실...

우리말로 변역을 하면  밑에와 같이 위조된것과 같다. 한자가 비슷하다는 것때문에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고 말았네요. 


아이현 현찰본부장  -> ×

아이치현 경본부장  -> 


이 위조된 임시면허증의 잘 못 기재된 부분은 휴대전화 직원이 발견하였다고 한다.

"警察(경찰)"을 "賢察(현찰)" 로 잘 못 위조 한것을 알아채고,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이 경찰에 신고하였다고한다. 사기도 머리가 좋아야 친다는데 틀린 말은 아닌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