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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일본 클라이막스 시즌 한신 勝 오승환 세이브




 일본 야구 세 리그 , 파 리그 양리그의 일본시리즈 우승을 향한 첫 게임이 시작 되었다. 오승환이 소속해 있는 한신 타이거즈는 오늘(10월11일) 오오사카의 코시엔 구장에서 히로시마와 게임을 하였다. 한신 타이거즈의 선발은 메센자 히로시마 카브스는 에이스 마에다. 0 대 0 스코어가 계속되는 가운데 메이저리그 출신의 후쿠도메의 솔로 홈런으로 한신 타이거즈가 1점을 리드 하였다. 한신의 메선저는 8회까지 점수를 내주지 않는 호투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9회는 세이브 왕 오승환이 마운드에 올라 타자 3명을 삼진으로 0점을 지켜내면서 우승을 차지 하였다. 일본 시리즈는 첫승을 우승한 팀이 결승에 오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양팀 모두 에이스 투수를 기용함으로서 0점대를 지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