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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슈

일본 온타케 화산 폭발 사상자 47명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사망자가 47명에 다다른 가운데 행방불명된 사망자를 수색하기 위하여 경찰, 소방, 자위대가 나서고 있다. 이번 화산 재난으로 인한 사상자수는  2차세계대전 이후 최악으로 나타났다. 오늘(2일)은  기후가 좋지 못해 헬리콥터를 이용하지 못해 정상까지 걸어서 올라가는 수색을 펼쳤지만  산정상부분에 비가 내리는 바람에 수색이 중지 된 상태이다.











 화산 폭발 후 인근의 산장으로 대피한 사람들은 화산으로 인해 발생한 화산재와 가스, 폭발로 인해 날아오는 돌들에 의해 두려움을 떨었다. 대부분의 사상자는 날아오는 돌에 맞아 사망한것으로 밝혀 지고 있다. 밑의 사진과 같이 날아오는 돌의 속도는 360km에 다달한다고 한다.유리가 깨지고, 벽에 돌이 박혀 있는 것으로 봐서 상당한 위협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