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분화구 폭발로 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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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쪽 해역 오가사와라 제도 

부근에서 새로운 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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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에서 남쪽으로 약 1000km 떨어져 행정구역상 도쿄도 오가사와라촌에 속해 있는  니시노시마(일본어 직역) 부근에서 분화 활동에 의해 나타난 육지가 길이 약 400 미터에 퍼져있는 것이 21 일, 해상 보안청의 조사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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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보안청에 따르면 20 일 오후에 발견했을 때, 육지는 직경 200 미터 정도의 크기 였지만 21 일 오후 북서에서 남동 방향의 길이가 약 400 미터, 폭 200 미터에 확대. 화구 부분도 높이 약 30 미터로 성장했다.화구에서 흰 연기가 고도 약 900 미터까지 올라 1 ~ 2 분 간격으로 화산의 자갈을 포함한 검은 연기가 뿜어 내고 있었다. 화산 분화로 인한 섬이 생김으로서 일본은 새로운 섬에 대한 이름과 또 이섬이 언제까지 분화 활동을 할지에대해 주목하고 있다. 또한 육활동의 기간에 따라 육지의 크기도 변화되는 만큼 앞으로 어느정도의 분화 활동이 계속될지도 눈여겨 봐야 할것이다. 밑에는 일본 해상보안청이 찍은 분화 모습과 섬이 만들어 진 모습이다.